[KBO 한국프로야구] 04월10일 KT 위즈 vs NC 다이노스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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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KT는 어제경기에서 선발 헤이수스가 허벅지통증으로 3이닝만에 교체 되었으나 5명의 불펜투수들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며 승리를 기록했다. 장성우는 3회말 역전 투런홈런을 쳐냈고 강백호는 8회말 쐐기 투런포를 쳐냈다. KT의 선발투수 오원석은 2020년 1차지명으로 SK에 지명되었던 왼손투수이다. 오프시즌 김민과의 트레이드로 KT로 이적하게 되었다. 부드러운 투구폼과 좋은 딥셉션을 가진 기교파투수로 140km초반대의 빠른공을 던진다. 변화구로는 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을 던진다. 올시즌 1승 방어율 4.82를 기록중이다. 지난 4월2일 LG와의 경기에서는 4.1이닝 5실점하였으나 패전투수는 면했다.
◎ NC 다이노스
NC는 어제경기에서 선발 로건이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해주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못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헤이수스 강판 후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진것이 아쉬웠다. NC의 선발투수 라일리는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투수이다. 우완 파이어볼러 투수로 150km를 손쉽게 던지나 제구력에서는 의문부호를 달고 있다. 변화구로는 커브,슬라이더,포크볼을 던진다. 올시즌 1승1패 방어율 7.8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5일 키움전에서는 4.1이닝 5실점하며 조기강판 되었다.
◎ 베팅 가이드
KT 오원석은 과도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이닝정도를 간신히 소화하고 있으며 최근등판경기는 선발투수로서 아쉬운 투구모습이다. 여기에 필승조 김민수와 마무리 박영현이 연이틀 등판하며 이번경기 출전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NC 라일리는 기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구불안으로 투구수가 늘어나며 간신히 5이닝 정도를 던지고 있으며 이마저도 공이 몰리며 공략당하고 있다. 이번경기에서도 실점이 예상된다. 이번경기 양팀 선발투수들의 저조한 이닝소화능력과 불펜필승조의 부재로 인해 타격전 양상의 경기가 예상된다. 많은 점수를 주고받을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