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4월11일 NC 다이노스 vs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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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NC는 지난 주중 KT와의 3연전에서 1승2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투수진경쟁에서 열세를 보였었다. 다행인점은 부진하던 라일리가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내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던 점이다. NC의 선발투수 김태경은 2020년 1차지명으로 NC에 입단한 우완투수이다. 속구구속이 140km전후로 빠르지는 않으나 큰키에서 내리꽂는 구위가 묵직하다는 평가이다. 변화구로는 커브,슬라이더,포크볼을 던지며 커맨드가 나쁘지않은 모습이다. 올시즌 두차례 구원투수로 등판해 1홀드를 거두었고 방어율 7.36을 기록중이다. 지난 3월25일 삼성전에서는 2.2이닝 8실점(3자책) 하였다.
◎ 롯데 자이언츠
롯데는 지난 주중 KIA와의 경기에서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속 루징시리즈를 기록하게 되었다. 김진욱,나균안이 선발투수로 좋은 투구를 해주며 투수진은 선방하는 모습이었으나 타선의 각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롯데의 선발투수 박세웅은 롯데의 에이스투수로 정석적인 투구폼의 우완강속구 투수이다. 150km를 내외하는 빠른공을 던지며 포크볼,슬라이더,커브를 던진다. 특히 포크볼의 위력이 좋은 투수이다. 허나 경기마다 기복을 보일때가 있어 경기초반 급격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올시즌 2승1패 방어율 2.50을 기록중이다. 지난 4월5일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 베팅 가이드
NC 김태경은 불펜투수로 활용되다가 이번경기 선발투수로서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다. 국내파 선발투수진이 약한 팀사정상 출전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상대타자들을 압도하는 강력한 패스트볼 구속이 없다보니 긴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할것으로 예상된다. 5회이전에 강판이 예상되며 불펜투수들을 조기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 박세웅은 올시즌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매경기 5이닝 이상 안정적으로 막아내주고 있다. 여기에 KT타선이 타격부진을 겪고 있는것도 롯데로서는 호재이다. KT는 팀타율 0.225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경기 선발투수와 팀타격에서 앞서는 롯데의 승리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