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6월04일 NC 다이노스 VS LG 트윈스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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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지난경기에서 NC는 선발 목지훈이 3.2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선보이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4회 빅이닝을 허용했으며 이후에 등판한 불펜투수들도 연거푸 실점하며 완패하였다. 타선은 1안타의 빈타에 허덕이며 무득점했다. NC의 선발투수 로건은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며 활약한 좌완투수이다. 140km중반대의 빠른공을 던지는 투수라 MLB에서는 성공하지 못하였으나 KBO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있는 투수이다. 변화구로는 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을 구사하며 체인지업의 평가가 좋은 투수이다. 올시즌 2승6패 방어율 3.58을 기록중이다. 지난 5월29일 SSG전에서는 4.2이닝 6실점(5자책)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 LG 트윈스
지난경기에서 LG는 선발 송승기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백승현-성동현-이우찬으로 이어지는 불펜투수들은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완벽한 승리를 만들었다. 타선은 홈런2개를 포함해 18안타를 집중하며 15득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선보였다. LG의 선발투수 손주영은 2017년 2차 드래프트 전체 2위로 LG에 지명된 좌완투수이다. 지난시즌 완벽하게 선발투수로서 자리잡았다. 191cm의 큰키에서 내리꽂는 직구가 위력적인 투수이다. 최고 151km의 빠른볼을 던지며 커브,슬라이더,포크볼을 던진다. 올시즌 6승3패 방어율 3.79를 기록중이다. 지난 5월29일 한화전에서는 7이닝 1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 베팅 가이드
NC 선발 로건은 올시즌 LG를 상대로 2경기 10.1이닝을 투구하면서 1패 방어율 2.61 피안타율 0.256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좌타자에게 강한 특성상 좌타라인이 많은 LG를 상대로 좋은 투구를 해주고 있다. LG 선발 손주영은 두경기 연속 7이닝 1실점 투구로 승리를 쌓고있다. 강력한 구위와 게임운영 능력이 향상되면서 호투가 이어지고 있다. 양팀의 선발투수들이 퀄리티스타트 기본적으로 투구가 가능한 투수들로 호투가 기대된다. LG의 경우 불펜투수진도 탄탄하기에 경기후반에도 실점이 많지않을것으로 전망된다. 이번경기 컨디션 좋은 선발투수들로 인해 많은 점수가 발생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저득점 경기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