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7월25일 NC 다이노스 VS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분석,KBO 분석

NC 키움 한국프로야구픽 토토갤픽

최근 양팀 경기력분석

◎ NC 다이노스

NC는 주중 KT와의 경기에서 스윕패배를 당하며 4연패에 빠졌다. 에이스 라일리와 KT에 강점을 보이던 로건을 내세우고도 이들의 부진한 투구로인해 1승도 건지지 못하고 연패하며 8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 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주중 롯데와의 3연전에서 1승2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웰스의 호투로 인해 1승을 건졌으나 웰스가 정식계약을 거절하면서 키움은 새로운 외국인투수를 구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올시즌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고있는 키움이다.

선발투수 분석

- NC의 선발투수 이준혁은 2022년 2차 드래프트 전체10번으로 NC에 지명된 우완투수이다. 140km초중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투구폼이 안정적인 투수이다. 이외에도 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 등을 던진다. 올시즌 주로 불펜투수로 등판해 1승1패 방어율 8.80을 기록중이다. 지난 7월20일 KIA전에서는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 키움의 선발투수 박주성은 2019년 1차지명으로 넥센에 입단한 우완투수이다. 140km초중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투심,슬라이더,포크볼,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올시즌 주로 불펜투수로 등판했었다. 1승1패 방어율 5.54를 기록중이다. 지난 7월6일 한화전에서는 선발등판해 6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토토갤 베팅 가이드

NC가 올시즌 불펜투수로만 활약하던 이준혁을 선발로 내세운다. NC는 어제경기 선발 목지훈이 0.2이닝만에 강판 당하며 불펜투수를 많이 소모한 상황이다. 불펜투수 사정이 좋지않은만큼 이준혁이 다소 실점한다고 해도 최대한 많은 이닝을 맡길것으로 보인다. 키움 박주성은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 후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발로 나선 3경기 모두 5이닝이상을 투구해주었고 이중 2경기는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해주었다. 투구 안정감에서 훨씬 앞서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보이며 어제경기 불펜투수 소모가 적었기때문에 이번경기 후반 불펜싸움에서도 NC에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번경기 선발과 불펜 투수력 모두 앞서는 것으로 평가되는 키움의 승리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