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8월06일 NC 다이노스 VS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분석,KBO 분석

NC 키움 한국프로야구픽 토토갤픽

최근 양팀 경기력분석

◎ NC 다이노스

NC는 지난경기에서 선발 목지훈이 0.2이닝 2실점으로 조기강판하며 불펜데이가 되었다. 6명의 불펜투수들을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으나 배재환이 8회초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 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지난경기에서 5-5로 팽팽하던 8회초 공격에서 3득점하며 어렵게 승리를 가져갔다. 선발 정현우는 4.1이닝 4실점(3자책)으로 승패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복귀를 준비중이던 안우진은 훈련중 부상으로 다시 1년여간의 재활이 예상되고 있다.

선발투수 분석

- NC의 선발투수 조민석은 2022년 2차드래프트 전체 90번으로 NC에 지명된 우완투수이다. 140km초중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커브,체인지업,포크볼을 구사한다. 공격적인 투구와 경기운영이 좋다는 평가이며 제구력도 좋고 성실한 투수이다. 올시즌 1패 방어율 4.82를 기록중이다. 지난 7월23일 KT전에서는 구원등판해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 키움의 선발투수 박주성은 2019년 1차지명으로 넥센에 입단한 우완투수이다. 140km초중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투심,슬라이더,포크볼,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시즌초 불펜투수로 등판하다 6월부터는 선발투수로 전향하였다. 올시즌 1승2패 방어율 6.33을 기록중이다. 지난 7월25일 NC전에서는 3.2이닝 7실점(6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토토갤 베팅 가이드

NC 조민석은 올시즌 출전경험이 적고 주로 불펜투수로 출전한 선수라 긴이닝을 소화하기에 적합한 몸상태가 아니다. 또한 어제경기 선발 목지훈이 조기강판되면서 불펜소모가 많았다. 조민석의 실점이 많아도 3이닝 이상은 그냥 둘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키움 박주성은 선발투수로 준수한 투구를 해주고 있으나지난 7월25일 NC전에서는 3.2이닝 7실점(6자책)하는등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키움의 불펜투수전력이 좋지 않은 점도 많은 실점을 예고하는 바이다. 양팀의 선발투수들이 선발경험이 많지 않고 불펜전력이 약한 상황이라 오늘경기 치열한 타격전이 예상되고 있다. 승패보다는 다득점경기로 접근하는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