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미국프로야구] 04월17일 미네소타 vs 뉴욕 메츠 스포츠분석,MLB 분석

미네소타 뉴욕메츠 메이저리그픽 스포츠픽

◎ 미네소타

데이빗 페스타가 직전 경기에서 탁월한 투구를 선보였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팀 타선은 조금씩 타격감을 회복하고 있어 핵심 타자의 부활과 함께 더 강력한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불펜진은 여전히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선발 투수가 7회까지 버틸 경우 승리가 높아질 것입니다.

◎ 뉴욕 메츠

그리핀 캐닝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공백이 생겼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불펜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팀 타선은 홈런을 포함한 3점을 기록했지만, 득점권에서 부진을 보여 패배의 원인이 되었고 중심 타자 외의 선수들의 활약이 부족합니다. 불펜진은 직전 경기에서 중간 투수의 부진으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본격적인 불펜 전투로 다시 경기를 바로 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베팅 가이드

선발에 안정감이 미네소타가 우위에 있다. 선발 투수들은 지난 시즌 양 팀의 타선을 상대로 상반된 피칭을 보여줬다. 데이비스 페스타는 메츠 타선을 상대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줬다. 1경기 상대해 0승 1패 3.60방어율을 기록했다. 패전 투수가 됐지만 5.0이닝 소화하는 동안 단 3피안타 허용했다. 메츠 타선에서 구위 공략이 까다로웠던 선발 자원이였던 만큼 이번 일정도 5~6이닝 안정적인 투구를 기대해볼수 있다. 그리핀 캐닝은 유독 미네소타 타선을 상대로 약했다. 1경기 상대해 0승 1패 14.29방어율을 기록했다. 5.2이닝 소화하는 동안 10실점(9자책점)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9피안타(3피홈런)을 허용할정도로 구위를 쉽게 공략당했다. 타선을 상대로 상성을 고려해본다면 그리핀 캐닝 보다는 데이비스 페스타의 호투에 기대치가 큰 일정이다. 미네소타 승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