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8월28일 키움 히어로즈 VS 한화 이글스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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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한화 한국프로야구픽 토토갤픽
최근 양팀 경기력분석
◎ 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선발 메르세데스가 6.1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못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1회말 공격에서 선취점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으나 이후 득점지원이 되지 못했다. 키움은 5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 한화 이글스
한화는 선발 문동주가 6이닝 1실점(무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프로데뷔 이후 첫 10승을 기록했다. 막강한 한화의 불펜진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마무리 김서현은 다시 안정을 되찾은 모습이다.
선발투수 분석
- 키움의 선발투수 하영민은 2014년 2차드래프트 전체4번으로 넥센에 지명된 우완투수이다. 최고구속 153km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로 지난시즌부터 고정 선발진에 정착하게 되었다. 포크볼 구사능력이 좋은 투수이며 이외에도 커터,커브,슬라이더를 구사한다. 올시즌 7승11패 방어율 5.20을 기록중이다. 지난 8월22일 삼성전에서는 4이닝 8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 한화의 선발투수 폰세는 2015년 드래프트 전체 55번으로 밀워키에 지명될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우완투수였다. 150km에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커터,싱커,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 같은 다양한 구종을 던지며 땅볼유도 능력이 있는 투수로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했었다. 일본에서도 경쟁력있는 투구를 선보였으나 잦은 부상과 내구성에 대한 의문으로 니혼햄과의 계약에 실패했고 한화로 오게되었다. 올시즌 15승 방어율 1.53을 기록중이다. 지난 8월22일 SSG와의 경기에서는 7이닝 무실점투구를 하였으나 승패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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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는 가벼운 부상에서 돌아온 뒤에도 여전히 강력한 구위를 뽐내고 있다. 올시즌 최고의 투수로 손꼽히며 키움을 상대로도 매우 강한 모습이다. 폰세는 올시즌 키움을 상대로 3경기에서 18.2이닝을 투구하며 2승 방어율 0.96 피안타율 0.152를 기록중이다. 불펜투수진도 더 두텁고 마무리 김서현도
다시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 키움이 한화를 꺾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키움 하영민도 올시즌 5월9일 한화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바 있으나 폰세가 너무나도 압도적이고 한화의 불펜투수진도 탄탄해 이번경기 한화의 승리를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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