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4월23일 삼성 라이온스 vs KIA 타이거즈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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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아 한국프로야구픽 스포츠픽
◎ 삼성 라이온스
삼성의 어제경기는 우천취소되었다. 삼성의 선발투수 최원태는 FA로 LG에서 영입한 우완 선발투수이다. 20대의 젊은 투수이지만 프로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투수로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140km중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주무기는 투심이다. 변화구로는 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을 던진다. 땅볼유도 능력이 좋으나 기복있는 투구를 할때가 있다. 올시즌 2승1패 방어율 6.52를 기록중이다. 지난 4월16일 LG전에서는 3.1이닝 6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 KIA 타이거즈
삼성의 어제경기는 우천취소되었다. KIA의 선발투수 김도현은 2019년 2차 드래프트 전체33번으로 한화에 지명된 우완투수이다. 22년 KIA로 이적했고 개명전 이름은 김이환이다. 군복무 이후 구속이 크게 향상되면서 패스트볼 최고구속 154km평균구속이 140km중반대를 기록하게 되었다. 변화구로 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을 던지며 선발투수로 가능성을 확인받고 있다. 올시즌 1패 방어율 1.93을 기록중이다. 지난 4월16일 KT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 베팅 가이드
어제경기 우천취소로 등판일정이 하루씩 연기되었다. 일정이 변경되었으나 삼성은 최원태를 KIA는 김도현을 그대로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삼성 최원태는 지난시즌에 이어 올시즌에도 기대에는 못미치는 투구를 하고 있다. 특히 이닝소화력이 좋지않아 불펜이 약한 삼성으로서는 경기초반부터 타선이 터지지 않는다면 승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삼성은 최근경기에서 기복있는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KIA 김도현은 올시즌 등판한 4경기중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해주었다. 지난 4월2일 삼성을 상대로도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해주고 있다. 선발투수의 안정감과 이닝소화력에서 KIA가 앞서며 불펜투수전력에서도 KIA가 우위를 보이는 만큼 이번경기 KIA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