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4월24일 LG 트윈스 vs NC 다이노스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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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LG는 어제경기에서 선발 송승기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송승기에 이어 등판한 박명근-김진성-장현식도 모두 무실점으로 NC타선을 막아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LG의 선발틍판 치리노스는 지난시즌까지 MLB에서 뛰며 활약한 우완투수이다.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메디컬체크결과 이상이 없는것으로 확인된다. 150km가 넘는 빠른공을 던지는 투수로 이외에도 싱커,스플리터,슬라이더를 구사한다. 싱커가 주무기로 땅볼유도가 많은 투수이다. 올시즌 4승 방어율 1.69를 기록중이다. 지난 4월18일 SSG전에서는 7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플러스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 NC 다이노스
NC는 어제경기에서 선발 로건이 4.1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NC타자들은 안타를 뽑아내지 못하고 고전하다가 9회초 김주원의 2루타로 간신히 1안타를 기록했다. 선발투수가 제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불펜소모도 많았던 경기이다. NC의 선발등판 라일리는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투수이다. 우완 파이어볼러 투수로 150km를 손쉽게 던지나 제구력에서는 의문부호를 달고 있다. 변화구로는 커브,슬라이더,포크볼을 던진다. 올시즌 2승2패 방어율 5.96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19일 한화전에서는 3.2이닝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 베팅 가이드
LG 선발 치리노스는 올시즌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해주었다. 압도적 구위에 이닝소화력까지 보여주며 흔들림없이 활약하고 있다. 반면 NC 선발 라일리는 기복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강력한 구위이지만 불안한 제구력에 고전하는 경기가 늘고 있다. 선발투수 싸움에서 LG의 우위가 엿보이며 타선의 집중력에서도 LG가 앞서고 있다. NC는 데이비슨,박건우 등의 공백을 메우지못하고 있다. 이번경기 선발투수의 안정감과 팀타격에서 앞서는 LG의 승리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