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4월25일 KIA 타이거즈 vs LG 트윈스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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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KIA는 주중 삼성과의 대결에서 2연패하였다. 타선의 힘에서 삼성에 밀렸다. 또한 불안한 5선발도 문제로 꼽힌다. 올시즌은 부상과 슬럼프에 빠진 선수들이 늘어나며 시즌초반 어려움을 겪고있다. KIA의 선발투수 양현종은 2007년 2차드래프트 전체1번으로 KIA에 지명된 좌완투수이다. 전성기시절 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중 하나였지만 현재는 구속이 떨어지는 대신 다양한 변화구와 제구력 등 노련한 피칭을 하는 선수로 바뀌었다. 140km초반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올시즌 3패 방어율 6.31을 기록중이다. 지난 4월17일 KT전에서는 5.1이닝 3실점을 기록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 LG 트윈스
LG는 주중 NC와의 경기에서 1승2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선발투수들이 모두 준수한 투구를 해주었으나 타선의 지원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올시즌 처음으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LG의 선발투수 손주영은 2017년 2차 드래프트 전체 2위로 LG에 지명된 좌완투수이다. 지난시즌 완벽하게 선발투수로서 자리잡았다. 191cm의 큰키에서 내리꽂는 직구가 위력적인 투수이다. 최고 151km의 빠른볼을 던지며 커브,슬라이더,포크볼을 던진다. 올시즌 3승1패 방어율 3.81을 기록중이다. 지난 4월19일 SSG전에서는 3이닝 무실점하였으나 날씨영향으로 조기교체 되었다.
◎ 베팅 가이드
KIA 선발 양현종은 올시즌 간신히 5이닝정도를 소화하고 있다. 구위도 지난시즌보다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시즌출발이 좋지않다. 이번경기 부상에서 회복한 김도영이 복귀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바로 타격감을 찾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만큼 LG 선발 손주영의 구위가 좋기 때문이다. 손주영은 최근 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조기강판 되었으나 지난시즌보다 더 발전한 구위와 경기운영 능력으로 이닝을 소화해주고 있다. KIA의 희망으로 불리는 김도영을 상대로는 피안타율 0.231(13타수3안타)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경기 선발투수에서 앞서는 LG가 승리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