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4월25일 SSG 랜더스 vs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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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키움 한국프로야구픽 스포츠픽
◎ SSG 랜더스
SSG는 주중 KT와의 경기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타선이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이며 적은 안타갯수에 비하여 많은 점수를 뽑아냈다. SSG는 5할 승률을 회복하게 되었다. 박종훈은 팀을 대표하는 언더핸드 유형의 우완투수이다. 지면을 거의 훑는 수준의 릴리스포인트로 공의 움직임이 변화무쌍하다. 130km초반대의 속구구속을 보여주고 있으며 투심,커브,체인지업을 던진다. 커브는 마구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투구폼때문에 도루허용 약점이 있으며 인대접합수술 이후 완벽하게 기량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올시즌 1패 방어율 4.63을 기록중이다. 지난 4월18일 LG전에서는 7이닝 4실점 (3자책)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 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주중 두산과의 시리즈에서 1승2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7연속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자칫하면 3할대 승률도 무너질 지경이다. 부족한 투수력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키움의 선발투수 김선기는 2009년 시애틀과 계약하며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다 2018년 2차 드래프트 전체8번으로 키움에 입단한 우완투수이다. 140km초중반대의 빠른볼과 투심,커브,슬라이더,포크볼을 던진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으며 선발시 다소 기복이 있는 투수이다. 올시즌 2패 방어율 6.39를 기록중이다. 지난 4월19일 KT전에서는 2이닝 8실점(5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 베팅 가이드
SSG 박종훈은 아직까지 전성기시절의 구위를 찾지 못한 모습이다. 제구도 다소 불안하다. 키움 김선기는 올시즌 불펜투수로서 준수한 투구를 해주었으나 직전 등판경기에서는 난타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양팀의 선발투수들이 부상이후 기량회복 실패와 기복 있는 투구를 하면서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다. 여기에 SSG 타선이 최근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키움도 한방 능력을 가진 타자들이 있어 구장규모가 작은 문학구장에서는 많은 장타가 터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경기 선발투수들의 부진이 예상되어 경기초반 부터 많은 점수가 터지는 경기가 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