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4월29일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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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NC 한국프로야구픽 스포츠픽
◎ KIA 타이거즈
KIA는 주말 LG와의 시리즈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선발진의 힘에서 앞섰고 부상에서 복귀한 김도영이 빠르게 타격감을 찾으면서 힘이 되고 있다. KIA의 선발투수 김도현은 2019년 2차 드래프트 전체33번으로 한화에 지명된 우완투수이다. 22년 KIA로 이적했고 개명전 이름은 김이환이다. 군복무 이후 구속이 크게 향상되면서 패스트볼 최고구속 154km평균구속이 140km중반대를 기록하게 되었다. 변화구로 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을 던지며 선발투수로 가능성을 확인받고 있다. 올시즌 2패 방어율 3.41을 기록중이다. 지난 4월23일 삼성전에서는 5.2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 NC 다이노스
NC는 주말 삼성과의 시리즈에서 모두 패배하며 3연패에 빠졌다. 선발로 나선 투수들이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라이온스파크에서 타선의 힘도 크게 밀리며 모두 패배하고 말았다. NC의 선발투수 로건은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며 활약한 좌완투수이다. 140km중반대의 빠른공을 던지는 투수라 MLB에서는 성공하지 못하였으나 KBO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있는 투수이다. 변화구로는 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을 구사하며 체인지업의 평가가 좋은 투수이다. 올시즌 4패 방어율 4.11을 기록중이다. 지난 4월23일 LG전에서는 4.1이닝 1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 베팅 가이드
KIA는 부상당한 김도영이 돌아오면서 빠른게 타격감을 되찾았다. 타선의 힘과 짜임새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발 김도현은 직전경기에서는 패전을 기록했지만 매경기 퀄리티스타트에 준하는 안정적인 피칭을 해주고 있다. 불펜투수진의 여유가 있는만큼 이번경기에서도 투수력에서 우위를 보일것이다. NC 로건은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부진한 경기를 하고 있다. 팀타율도 0.245에 그칠정도로 떨어진 상태이다. 여기에 주말경기에서 선발투수들이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할정도로 부진하면서 불펜투수 소모도 많았다. NC는 투타 모두 상황이 좋지않은 모습이다. 이번경기 투수력과 타력에서 모두 우위로 평가되는 KIA의 승리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