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4월30일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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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NC 한국프로야구픽 스포츠픽
◎ KIA 타이거즈
KIA는 선발 김도현이 5.2이닝 3실점(무자책)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타선은 경기중반 집중타를 때려내며 김도현을 도왔다. 김도영은 100%출루를 기록하며 팀타선에 힘이되고 있다. KIA는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KIA의 선발투수 황동하는 2022년 2차 드래프트 전체65번으로 KIA에 지명된 우완투수이다. 안정적인 투구폼에 템포도 빠르며 제구력도 준수하다는 평가이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중이다. 140km중후반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이외에도 슬라이더,커브,포크볼을 던진다. 올시즌 1승1패 방어율 6.86을 기록중이다. 지난 4월24일 삼성전에서는 3.2이닝 4실점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 NC 다이노스
NC는 선발 로건이 5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후 6명의 불펜투수들을 투입했지만 불붙은 KIA의 공격력을 꺼트리지 못했다. 투타에서 모두 밀리며 4연패에 빠진 NC이다. NC의 선발투수 라일리는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투수이다. 우완 파이어볼러 투수로 150km를 손쉽게 던지나 제구력에서는 의문부호를 달고 있다. 변화구로는 커브,슬라이더,포크볼을 던진다. 올시즌 3승2패 방어율 4.83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24일 LG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 베팅 가이드
KIA의 타선이 살아났다. 김도영이 부상복귀 후 빠르게 컨디션을 되찾으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선발 황동하가 긴이닝을 소화하기는 어렵겠지만 불펜전력이 두텁고 탄탄해 KIA로서는 크게 무리가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NC 라일리는 기복이 있는 투구를 펼치고 있다. 긁히는 날과 안긁히는 날의 차이가 커 투수운용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어제경기 많은 불펜투수들을 소모한 NC로서는 라일리가 흔들린다고 조기강판 시키기도 어려운 상태이다.
이번경기 타선이 살아나고 불펜투수운용에 여유가 있는 KIA의 승리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