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4월30일 키움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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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선발 김윤하가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했지만 패전투수가 되었다. 김윤하를 이어 구원등판한 불펜투수들도 연거푸 실점하는 모습이었다. 키움은 4안타의 빈공에 시달렸다. 키움의 선발투수 김선기는 2009년 시애틀과 계약하며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다 2018년 2차 드래프트 전체8번으로 키움에 입단한 우완투수이다. 140km초중반대의 빠른볼과 투심,커브,슬라이더,포크볼을 던진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으며 선발시 다소 기복이 있는 투수이다. 올시즌 2패 방어율 5.74를 기록중이다. 지난 4월25일 SSG전에서는 3이닝 1실점으로 조기강판되었다.
◎ 롯데 자이언츠
롯데는 선발 반즈가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타선은 경기후반 폭발적인 모습을 보였고 장단17안타를 기록하며 키움을 제압했다. 롯데는 최근 10경기 7승3패의 상승세를 유지중이다. 롯데의 선발투수 박세웅은 롯데의 에이스투수로 정석적인 투구폼의 우완강속구 투수이다. 150km를 내외하는 빠른공을 던지며 포크볼,슬라이더,커브를 던진다. 특히 포크볼의 위력이 좋은 투수이다. 허나 경기마다 기복을 보일때가 있어 경기초반 급격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올시즌 5승1패 방어율 2.87을 기록중이다. 지난 4월24일 한화와의 경기에서는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 베팅 가이드
선발투수 싸움에서 롯데의 절대적인 우세가 예상된다. 롯데 박세웅은 올시즌 등판한 6경기중 5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으며 최근 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강력한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앞세워 타자들을 요리하고 있다. 키움의 경우 카디네스와 몇몇 타자들만 조심한다면 호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키움 김선기는 불펜투수로 시즌을 시작했다가 팀사정상 선발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급하게 선발전환이 이루어지면서 긴이닝을 투구할 구위와 체력이 되지 않고 있다. 오늘경기에서도 상승세의 롯데 타선을 상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조기강판이 예상된다. 키움의 경우 불펜전력이 더 약하기때문에 경기끝까지 많은 실점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경기 투수력에서 크게 앞서는 롯데의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