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4월08일 키움 히어로즈 vs LA 트윈스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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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주말 NC와의 3연전에서 1승2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선발투수들의 선전과 중심타선의 힘은 좋지만 불펜진과 하위타선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다. 분위기를 타면 연승도 가능하지만 쉽게 분위기를 탈 수 있는 전력은 아니다. 키움 선발 윤현은 2025년 드래프트 전체31번으로 키움에 지명된 우완투수이다. 최고구속 150km를 자랑하는 투수로 평균 140km중반대의 빠른공을 뿌린다. 이외에도 커브와 슬라이더를 던지며 투구체력이 좋아 구속이 잘 떨어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올시즌 승패없이 방어율 3.12를 기록중이다. 지난 4월2일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3.2이닝 3실점(2자책)으로 조기강판되었으나 패전투수는 면했다.
◎ LG 트윈스
LG는 주말 KIA와의 시리즈에서 2승을 기록했다. 선발투수 싸움에서 승리하였고 탄탄한 불펜진의 호투까지 이어지며 연승을 달렸다. LG는 투타의 조화속에 가장 빨리 10승고지를 점령했다. LG 선발 손주영은 2017년 2차 드래프트 전체 2위로 LG에 지명된 좌완투수이다. 지난시즌 완벽하게 선발투수로서 자리잡았다. 191cm의 큰키에서 내리꽂는 직구가 위력적인 투수이다. 최고 151km의 빠른볼을 던지며 커브,슬라이더,포크볼을 던진다. 올시즌 2승 방어율 2.77을 기록중이다. 지난 3월29일 NC전에서는 6이닝 4실점하였으나 승리투수가 되었다.
◎ 베팅 가이드
투타전력에서 모두 LG의 우위로 평가된다. 현재 10승1패로 단독1위를 질주중인 LG는 선발투수로 손주영 카드를 내밀었다. 손주영은 과도기를 거쳐 선발투수자리에 안착한 선수로 구위와 제구를 모두 잡았다. 안정적으로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해줄 수 있는 투수이다. 불펜전력에서도 키움에 크게 앞선다. 키움 윤현은 신인투수로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나 경험치가 크게 떨어진다. LG의 강력한 좌타라인을 극복하기 힘들어 보인다. 이번경기 투타전력에서 크게 앞서는 LG의 승리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