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5월13일 한화 이글스 vs 두산 베어스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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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한화는 주말 키움과의 경기를 모두 승리하엿다. 12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최근 26경기에서 23승3패라는 믿기힘든 성적을 기록중이다. 강력한 선발투수진과 두터운 불펜진 집중력있는 타격이 밸런스를 이루면서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화의 선발투수 류현진은 지난시즌 MLB에서 한화로 복귀해 활약한 좌완투수이다. 전성기시절보다 구속은 줄었으나 같은 투구폼에서 나오는 다양한 구종과 정확한 제구력,노련한 경기운영으로 두자리수 승수를 따냈다. 140km초중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커터,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올시즌 4승1패 방어율 2.91을 기록중이다. 지난 5월6일 삼성전에서는 5이닝 1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 두산 베어스
두산은 주말 NC와의 경기에서 1무2패를 기록했다. 선발난에 시달리고 있는 두산은 콜 어빈이 조기강판되면서 불만을 표출하는등 팀의 분위기를 깨는 행동도 범했다. 불펜투수진의 피로도만 가중되고 있는 두산이다. 두산의 선발투수 최원준은 2017년 1차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우완 사이드암 투수이다. 구속에 비해 묵직한 직구와 꺾이는 각이 큰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피치스타일의 투수이다. 최근에는 투구이닝이 누적되면서 피로도가 쌓여 포심의 묵직함이 떨어진다는 평가이다. 커브볼도 던지지만 완성도가 떨어져 많이 구사하지는 않는다. 올시즌 4패 방어율 4.54를 기록중이다. 지난 5월6일 LG전에서는
5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 베팅 가이드
선발투수의 안정감에서 한화가 앞서고 있다. 한화 류현진은 설명이 필요없는 노련한 좌완투수로 경기운영능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12연승의 상승세로 인해 팀분위기도 매우 좋은 상황이다. 두산 최원준은 지난시즌보다는 나아졌으나 여전히 기복있는 투구내용으로 불안감을 노출시키고 있다. 여기에 주말경기 불펜소모가 많았던 두산으로서는 불펜투수들의 피로가 쌓여 투수운용이 쉽지않은 상황이다. 콜 어빈의 행동에 팀분위기가 흐트러진것도 경기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번경기 선발과 불펜투수력에서 더 안정감을 느끼고 좋은 팀분위기를 유지중인 한화의 승리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