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5월14일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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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NC 한국프로야구픽 스포츠픽
◎ SSG 랜더스
SSG는 뒷늦게 타선이 터지며 승리를 거두었다. 최정은 통산 500호 홈런을 때려냈고 3-2로 뒤지던 8회말 대거 4득점하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선발 문승원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SSG의 선발투수 송영진은 2023 드래프트 전체15위로 SSG에 지명된 우완투수이다. 체력이 좋아 경기후반에도 구속이 잘 떨어지지 않는 장점을 가진 투수이나 제구에서 기복을 보여 소위 긁히는 날과 아닌 날의 차이가 큰편이다. 지속적으로 선발 경험을 쌓으며 선발투수로 성장중인 투수이다. 140km중반의 빠른 공을 던지며 슬라이더,커브,포크볼을 구사한다. 올시즌 2승3패 방어율 6.04를 기록중이다. 지난 5월7일 롯데전에서는 2.1이닝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 NC 다이노스
NC는 불펜진의 방화로 승리를 놓쳤다. 선발 라일리는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 조건을 만들고 강판했으나 불펜투수들이 역전을 허용하며 승리를 날렸다. NC의 선발투수 목지훈은 2023년 드래프트 전체34번으로 NC에 지명된 우완투수이다. 최고 150km 평균구속 140km중후반대의 빠른볼을 던지는 투수로 공격적인 피칭을 하며 구속이 잘 떨어지지않는 투구체력이 좋은 선수이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스플리터,커브를 구사한다. 올시즌 1승1패 방어율 6.89을 기록중이다. 지난 5월7일 KT전에서는 5이닝 1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 베팅 가이드
SSG 송영진과 NC 목지훈은 기복이 심한 투구를 해주고 있다. 좋은 구위를 보일때는 타자들을 압도하지만 컨디션이 좋지않을 때에는 경기초반부터 속절없이 얻어맞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기운영능력도 떨어져 이닝소화력에서도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이로인해 불펜투수 소모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SSG는 어제경기 불펜필승조를 사용했고 NC의 경우 불펜투수 전력이 약해 장타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번경기 기복심한 양팀 선발투수와 불안한 불펜투수 전력으로 인해 투수력보다는 타력에 중점이 맞춰질것으로 보이며 난타전양상의 경기가 예상된다. 많은 점수를 주고받으며 다득점경기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