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5월16일 NC 다이노스 VS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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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키움 한국프로야구픽 스포츠픽
◎ NC 다이노스
NC는 주중 SSG와의 경기에서 1승2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앤더슨과 SSG 불펜필승조를 상대로 타선이 꽁꽁 묶인 모습이었다. 또한 약한 NC의 불펜진도 불안요소로 꼽히고 있다. NC의 선발투수 최성영은 2016년 전체 13번으로 NC에 입단한 좌완투수이다. 딥셉션 동작이 좋고 공격적인 투구를 하고 있어 선발투수 자질을 갖췄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하고 있다. 130km대의 패스트볼을 던지나 구속에 비해서는 구위가 좋다는 평가이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진다. 올시즌 2승1패2홀드 방어율 5.59를 기록중이다. 지난 5월11일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 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주중 LG와의 시리즈에서 스윕패배를 당했다. 투타전력에서 모두 LG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6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얇은 투수진의 뎁스와 타자들의 집단슬럼프로 최하위 탈출이 요원한 상황이다. 키움의 선발투수 김선기는 2009년 시애틀과 계약하며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다 2018년 2차 드래프트 전체8번으로 키움에 입단한 우완투수이다. 140km초중반대의 빠른볼과 투심,커브,슬라이더,포크볼을 던진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으며 선발시 다소 기복이 있는 투수이다. 올시즌 4패 방어율 6.58을 기록중이다. 지난5월10일 한화전에서는 3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 베팅 가이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NC 최성영과 키움 김선기의 대결이다. NC 최성영은 선발투수로 5이닝은 소화하며 기대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는 반면 키움 김선기는 3이닝정도만을 소화하며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두팀 다 불펜전력이 좋지않지만 특히 키움의 경우 뎁스가 얇고 주중 LG와의 시리즈에서 많은 불펜투수를 소모한 상황이라 투수운용이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키움 타선의 집단 슬럼프도 NC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경기 선발 투수의 근소한 우위와 타선의 힘에서 앞서는 NC의 승리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