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 05월21일 NC 다이노스 VS 한화 이글스 스포츠분석,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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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한화 한국프로야구픽 스포츠픽
◎ NC 다이노스
NC는 선발 목지훈이 6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선발투수로서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걸로 만족해야했다. NC타선은 선발 문동주의 호투에 완전히 묶인모습을 보였다. 선발투수 신민혁은 구속보다는 제구력과 경기운영능력으로 타자들을 상대하는 우완투수이다. 130km후반에서 140km초반대의 직구를 던지면서도 좋은 투구를 해주고 있다. 다만 여름철에 체력이 일찍 떨어지며 후반기시즌을 망치는 경향이 있다. 주무기는 체인지업이며 이외에도 커터를 던진다.슬라이더와 커브의 구사비율은 높지않다. 올시즌 1승3패 방어율 5.02를 기록중이다. 지난 5월15일 SSG전에서는 5.1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 한화 이글스
한화는 선발 문동주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마무리 김서현은 1.1이닝 무실점 투구로 14세이브째를 따냈다. 여전히 타선의 힘에서는 아쉬운 모습이지만 탄탄한 투수력이 성적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선발투수 황준서는 2024년 드래프트 전체1번으로 한화에 입단한 좌완투수이다.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챙기며 화려하게 데뷔하였으나 이후 1군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보였다. 최고 151km의 빠른공을 던지며 디셉션동작이 좋은 투수이다. 이외에도 스플리터,슬라이더,커브를 던진다. 두터운 한화의 투수진으로 인해 2군에서 활약하고 있었으나 엄상백의 부진으로 인해 선발등판의 기회를 잡았다.
◎ 베팅 가이드
NC 신민혁은 5이닝정도 안정적인 투구를 꾸준히 해주고 있는 투수이다. 체인지업이 주무기로 소위 긁히는 날에는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 현재 한화타선이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평소보다 호투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무난하게 퀄리티 스타트 투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황준서는 지난시즌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약한 체력을 키웠고 퓨처스리그에서는 선발로 등판하며 5이닝 이상을 꾸준히 소화해 주었다. 엄상백의 부진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제경기 NC는 불펜소모가 크지 않았고 한화는 두터운 불펜투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경기 역시 투수전 양상의 경기가 될 확률이 높아보인다. 저득점경기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