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역사와 한국 야구의 도전 '메이저리그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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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역사: 186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MLB 메이저리그 역사
이번에는 mlb 미국프로야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는 1860년대에 미국에서 대중 운동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1869년에 최초로 프로구단인 신시내티 레즈 (구 신시내티 레드스타킹스)가 창단이 되면서 시작이 됐습니다. 프로야구 클럽 내셔널 리그는 1875년에 야구클럽 대표단 모임에서 창설이 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1901년에 아메리칸 리그가 창설되면서 최근처럼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의 양대 리그 체제가 갖춰지게 됐습니다.
월드시리즈
1903년에는 양리그에서 우승팀간의 월드 시리즈가 시작되었으며 올스타 게임은 1993년에 최초로 열렸습니다. 이처럼 오랜 기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mlb 미국프로야구는 지금까지도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리그마다 구성은 동부, 서부, 중부 디비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리그별 팀 구성은 4개 팀 ~ 최대 15개 팀으로 현재 두 리그 모두 지명 타자 제도를 실시하는 중입니다.
- 디비전 4개에서 6개의 팀
- 내셔널 리그15개 팀
- 아메리칸 리그 15개 팀
MLB 시즌
미국 프로 야구의 정규 시즌은 4월 초에 시작되며, 각 팀은 인터리그를 포함해 총 162경기를 치릅니다.
메이저 리그 사무국은 흥행을 고려하여 팀 간 상대 경기 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합니다. 특히, 같은 리그 내의 팀들과 경기를 많이 치르게 되며, 같은 디비전 내 팀들과의 경기가 가장 많이 배정됩니다. 각 팀은 같은 디비전 팀과 대략 76경기를 치르고, 같은 리그 내 다른 디비전 팀들과는 약 66경기를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인터리그 경기가 추가되어 총 162경기가 이루어집니다.
MLB 인터리그와 포스트 시즌: 월드 시리즈를 향한 여정
인터리그는 시즌 내내 상시적으로 진행을 하며 모든 팀뿐만 아니고 해당 해에 지정이 된 디비전 팀과 경기도 치를 수 있습니다. 해마다 메이저 리그 사무국에서 어떤 디비전과 인터리그 치르는지를 정한 후에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정규 시즌이 끝난 후인 9월 말이나 10월 초부터는 각 리그마다 월드 시리즈 진출팀을 가리기 위해서 포스트 시즌을 들어갑니다.우선 각 디비전마다 우승팀, 2위 팀에서 승률 좋은 2개 팀은 와일드 카드로 진출을 하고 리그마다 5개 팀이 경기를 진행합니다. 와일드 카드로 올라온 2개 팀은 단판 경기를 하며 승자가 디비전으로 진출을 합니다. 디비전마다 우승팀 중에서 승률이 제일 높은 팀과 맞붙게 되며 나머지가 경기를 진행합니다. 승리한 두개 팀은 리그챔피언 시리즈로 진출을 할 수 있고 여기에서 승리한 리그의 승자는 월드 시리즈로 진출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야구의 빛나는 도전: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선수들
한국에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최초로 진출한 선수는 박찬호입니다. 이후로 류현진, 박병호, 강정호, 오승환 등의 선수가 빅리그로 직행 진출을 했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최종 성적이 124승 98패로 아시아 출신으로 최다승 투수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다음으로 한국 출신이며 최초 양대 리그 우승, 월드 시리즈 우승, 역대 2번째 MLB 올스타를 차지한 김병현 선수도 유명합니다. 그밖에도 김선우, 봉중근, 서재응, 최희섭, 이대호, 구대성, 추신수 등의 선수가 있습니다. 역대 최초로 부자 해외 진출 선수로는 이종범, 이정후 선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MLB 미국 프로 야구의 역사와 한국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니 게임을 관람할 때 유익한 정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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